티몬, 티비온서 '쑈트리트파이터' 첫방
티몬, 티비온서 '쑈트리트파이터'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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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9시부터 두시간 동안 실시간 판매 대결
티몬은 28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티비온을 통해 유명인들이 실시간으로 판매 경쟁을 벌이는 쑈트리트 파이터 첫 방송을 한다. (사진=티몬)
티몬은 28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티비온을 통해 유명인들이 실시간으로 판매 경쟁을 벌이는 쑈트리트 파이터를 방송한다. (사진=티몬)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티몬은 28일 오후 9시부터 자체 라이브커머스 티비온을 통해 유명인들이 실시간으로 판매 경쟁을 벌이는 쑈트리트 파이터를 처음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알베르토·럭키팀, 퀸와사비팀, 박영진·이세진팀이 참여해 2시간 동안 판매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가글, 호텔 숙박권, 마사지건 등 티몬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이는 상품들을 각 팀 전략에 따라 판매할 예정이다. 진행자인 황광희와 이지혜는 판매 실황을 중계한다. 

생방송은 오후 9시 티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PC웹 배너를 눌러 시청할 수 있다. 티몬에서 쑈트리트 파이터를 검색해도 된다. 상품은 생방송 중 티비온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또 한번 새로운 시도를 한다"며 "라이브커머스와 예능프로그램의 결합, 셀럽들의 판매 대결 등 '쇼핑'과 '재미' 두 가지 즐거움을 모두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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