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카운셀러, 코로나19 취약계층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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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대상 수상자, 방문 위로·후원금 1억원 기부 
4일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도시락과 마스크, 생활용품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4일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도시락과 마스크, 생활용품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국제 개발 비정부 기구(NGO) 월드비전과 손잡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함께했다. 수상자 20명은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김보성씨와 은평구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해 도시락과 마스크,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와 인테리어 리모델링도 도왔다. 올해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 57명은 저소득층 의료비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모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인 방제석 그랜드 수석마스터는 "코로나19로 특히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었으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실천을 통해 소비자의 평생 뷰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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