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착한 소비자' 운동 합류
하이트진로 '착한 소비자' 운동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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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온누리상품권 전달
지난 4일 지역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준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지난 4일 지역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준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하이트진로는 6일 살림살이가 팍팍한 이웃들을 위해 총 2000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마다 저소득층 어린이나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나눔활동을 벌였다. 올해는 서울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등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주며 '착한 소비자 운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하이트진로 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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