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는 2019년 코스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넥스시장 우수IB로는 IBK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선정됐다.
선정대상은 지난해 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실적이 있는 증권사로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한국거래소는 "IB주관업무에 대한 적절한 평가 등을 통해 코스닥·코넥스 상장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수IB를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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