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공사, 임원 배임 혐의에 약세
[특징주] 한국가스공사, 임원 배임 혐의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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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현직 임원의 업무상 배임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장 대비 400원(1.21%) 떨어진 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만1655주, 거래대금은 3억82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SG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CS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현직 임원의 업무상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혐의발생금액은 5500만원이다.

한국가스공사 측은 "해당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 17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해당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와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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