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16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소비 트렌드 선도'
롯데렌터카, 16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소비 트렌드 선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렌터카가 '2020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좌측)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남승현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의 모습. (사진= 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가 '2020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좌측)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남승현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의 모습. (사진= 롯데렌터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내년을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총 21만명 이상이 조사에 참여했다. 특히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퍼스트브랜드로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며,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1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롯데렌터카 측은 "차량 소비 패턴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 렌터카 시장을 넘어 국내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돼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를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IoT 기술을 적용한 ‘신차장 IoT’를 선보이며 고객이 차량을 이용할 때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렌터카 이용 고객은 IoT 서비스를 통해 차량상태 실시간 확인부터 정비알림을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방문정비 서비스를 진행해 번거로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롯데렌터카는 PC 및 모바일에서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다양한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구독형 프로그램 '오토체인지' 등을 선보여 소비패턴에도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남승현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상무)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로서 고객의 편리한 카라이프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