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데일리호텔이 다음달 5일까지 특가전과 쿠폰팩, 결제 할인 혜택을 동시 제공하는 '매일매일 쓰리콤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단독 특가전을 통해 전국 200개의 호텔, 펜션, 리조트와 레스토랑을 최대 77% 할인가에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등 국내 인기 숙소는 최대 77%, 그랜드앰배서더서울풀만 더킹스 뷔페, 마키노차야 등 호텔 레스토랑 및 파인 다이닝은 최대 27%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데일리호텔 회원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쿠폰팩도 증정된다. 내달 5일까지 데일리호텔 앱에 접속하면 기존 구매 실적과 무관하게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쿠폰팩은 특가 상품을 포함해 내년 1월까지 투숙 가능한 모든 숙박 및 레스토랑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또 간편결제 앱 차이와의 제휴를 기념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일리호텔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이 출시한 차이를 도입했다. 이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데일리호텔에서 차이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최대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매일매일 쓰리콤보 할인 프로모션은 세 가지 혜택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가전과 쿠폰을 활용하고 차이로 결제할 경우, 호텔은 최대 83%, 레스토랑은 최대 43%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올 한해 데일리호텔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가전에 쿠폰, 추가 할인까지 더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연말에도 데일리호텔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