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대학생 증권전문자격 특설과정 개설
증협, 대학생 증권전문자격 특설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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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한국증권업협회 증권연수원은 2007년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증권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를 내용으로 한 증권전문자격증 취득 특설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증협은 미래의 경제주역인 대학생에게 체계적인 증권교육을 통해 증권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증권 인력을 조기에 양성코자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 2005년에 시작했으며, 지난 여름에도 300여명의 대학생들이 교육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겨울 방학 프로그램은 On-Line 강의로 이루어지며, 최종 마무리를 위한 특강도 포함돼 체계적 증권 지식의 습득은 물론 자격증 취득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강의료를 기존 정규과정보다 35~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해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17일에 개강해 각각 2,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수강신청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교육내용은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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