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이탈리아 '지오스피릿' 구스다운 국내 첫선
롯데홈쇼핑, 이탈리아 '지오스피릿' 구스다운 국내 첫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년간 공들여 유치한 외투 브랜드···16일 오전 10시25분 출시 방송
롯데홈쇼핑은 16일 오전 10시25분부터 이탈리아 외투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남녀 구스다운을 방송한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16일 오전 10시25분부터 이탈리아 외투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남녀 구스다운을 방송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홈쇼핑이 패션 성수기를 겨냥해 16일 오전 10시25분부터 이탈리아 '지오스피릿'의 남녀 구스다운을 선보인다. 지오스피릿에 대해 롯데홈쇼핑 1990년 이탈리아 페트레이 그룹 창립과 함께 출시된 브랜드"라며 "실용적인 디자인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으로, 확고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오스피릿 국내 출시는 1년간 공들인 결과다. 가치소비 확산 흐름에 맞춰 고급 소재와 합리적 가격을 갖춘 외투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지오스피릿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페트레이 그룹을 설득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롯데백화점 재직 당시 페트레이 브랜드를 유치한 경험을 살려 직접 힘을 쏟았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이탈리아 계약 현장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선보이는 지오스피릿 구스다운은 이탈리아 소재 기업 리몬타의 더블페이스 원단(두 장의 원단을 하나로 이어 만든다), 유럽 사가퍼의 여우털(폭스퍼) 등으로 만들었다. 롯데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롯데아이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방송 전 미리 주문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오스피릿 유치는 롯데홈쇼핑의 패션 고급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 중 하나다. 롯데홈쇼핑은 2014년 '조르쥬 레쉬'를 시작으로 2015년 '다니엘 에스떼'·'샹티'·'페스포우'·'케네스콜', 2016년 'LBL', 2018년 '아이젤', 2019년 '라우렐' 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선보였다. 

김철종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앞으로 단독 패션 브랜드 영역을 여성 의류 중심에서 남녀 공용, 남성 상품까지 확대하고,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등 홈쇼핑 패션의 고급화를 선도할 예정"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