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웅진씽크빅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에 장 초반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장 대비 55원(1.94%) 내린 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이베스트, IBK투자증권, HI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웅진씽크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9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9%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1억4400만원으로 10.5% 늘었고, 매출액은 0.2% 증가한 1609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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