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한·중 마케팅 도우미 50명 선발
현대백화점면세점, 한·중 마케팅 도우미 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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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10층 VIP 라운지에서 열린 '한·중 마케팅 서포터즈-현대소문'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10층 VIP 라운지에서 열린 '한·중 마케팅 서포터즈-현대소문'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한·중 마케팅 서포터즈-현대소문' 50명을 선발한 뒤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10층 VIP 라운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현대소문에 대해 24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12월 말까지 2개월간 면세품 베스트 아이템 선별 및 면세점의 다양한 정보 등을 한국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거쳐 선발한 현대소문은 해외여행과 쇼핑에 관심 많은 한국인 20명과 재한중국인 30명으로 이뤄졌다. 현대소문에겐 매월 20만원씩 활동비와 인터넷면세점 입점 화장품 브랜드 체험 기회(매월 1회) 및 VIP 멤버십 혜택을 준다. 월별 우수 활동자는 상금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현대소문을 선발하게 됐다. 앞으로 고객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콘텐츠 기획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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