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B증권은 이달 말까지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 사용자 수 3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B증권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을 통해 장 중 시장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신규고객 중 추첨된 9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투자정보 알리미를 받는 모든 고객 중 추첨된 10명에게 민재기 차장의 투자미식회(투자설명회·만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투자미식회를 진행할 민재기 차장은 KB증권의 실전투자전문가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엄선, 고객의 성공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총 5회 이상 무료 알림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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