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호텔이 편집매장(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프리미엄 웨딩 플라워 클래스'를 마련했다.
웨딩 플라워 클래스에 대해 2일 롯데효텔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시그니엘서울 76층 연회장에서 9월18·19·20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웨딩 전문 김다라 플로리스트가 초심자도 쉽게 웨딩 꽃장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밝혔다. 웨딩 플라워 교실 수강생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업에선 웨딩 꽃장식에 자주 활용되는 산다소니아·칼라·장미 등으로 가을 웨딩부케·꽃팔찌·코사지(부토니에)를 만든다. 직접 만든 웨딩 플라워 세트는 가져갈 수 있다. 수업 신청은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LHM) 내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수강료를 결제하면 된다.
한편, 롯데호텔은 지난 7월1일부터 호텔리어가 특정한 개념(콘셉트)에 맞춰 직접 선택(큐레이팅)한 상품을 디지털 매거진(LHM) 내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매월 1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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