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5일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10년 숙성된 문순천 제주어간장과 김영습 매실청, 해바랑 숙성간장으로 이뤄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26일 시작되는 추석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총 35품목의 명인명촌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추석 명절을 겨냥해 준비한 명인명촌 선물세트 가격은 5만원~30만원대까지다. 손님들이 원하는 품목을 골라 선물세트를 만들 수 있는 '햄퍼' 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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