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높아진 외환거래 수요에 발맞춰 '세상 편한 외환 이벤트 팩(Pack)'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세상 편한 외환 이벤트 팩'은 환전·해외송금·외화적금 등 3가지 항목이 패키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우선 '세상 편한 환전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현찰을 환전하거나 글로벌 페이 스마트(Global Pay Smart) 카드를 신규발급한 후 충전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최대 90% 환율우대를 지원한다.
또 하나멤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최대 200만 하나머니와 각종 경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더(+) 설렘' 해외송금 이벤트는 올해 처음으로 KEB하나은행을 통해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선착순 500명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아울러 유학생 및 해외체재자·해외직접투자·재외동포재산반출·해외이주비·해외부동산취득 등의 사유로 KEB하나은행을 외국환거래은행으로 신규 지정(타행에서의 변경 지정 포함)한 후 미화 1만불 상당액 이상을 송금하는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마스크 △황금복돼지 △행운상 5만 하나머니(1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여행 목적자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건강한 여행스토리, 우리 어디 갈까?' 외화적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오는 10월 말까지 더와이드 외화적금과 스마트팝콘 외화적립예금을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신규한 후 6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10월말 잔액이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화 40불상당의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