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초등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인식 함양을 돕기 위해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은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인식과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400명이 넘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참여해 5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서울, 전주, 구미 4개 초등학교 학생 12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젊은 세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학생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선발해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에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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