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 투자, 예금자보호 등 내용 전달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DB저축은행이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대진고등학교와 '1사 1교 금융교육'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에 있는 초·중·고교에 인근 금융회사 직원들이 방문해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DB저축은행은 대진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금융지식이 필요한 이유, 저축과 투자 그리고 예금자보호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김하중 DB저축은행 대표이사는 "DB저축은행은 지속적으로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해왔다"며 "향후 금융교육 활동을 여러 학교로 확대해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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