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여름휴가 시즌 앞두고 '신차 1000대' 투입
그린카, 여름휴가 시즌 앞두고 '신차 1000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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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싼타페∙K3 등 인기 차종 다량 증차···베뉴, 셀토스도 추가 예정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여름 휴가 시즌 앞두고 '신차 1000대'를 투입한다. (사진=그린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여름 휴가 시즌 앞두고 '신차 1000대'를 투입한다. (사진=그린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그린카는 여름휴가를 맞아 다양한 차종의 신차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차는 두 달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된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100대를 포함해 싼타페, 기아차 모닝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모델이다. 최신 소형 SUV 차종인 '베뉴', '셀토스'도 투입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여행객들이 휴가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 강릉, 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부담 없이 여행지에서 원하는 기간 동안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행보조기능이 탑재된 차종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 대상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기아차 K7 프레스티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등이다. 그린카는 향후 도입될 모든 차량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이번 신차투입에 맞춰 고객이 합리적인 여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1일 기준 최저 3만6000원부터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그린카를 이용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최신 인기 차종과 대중교통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와 함께 더욱 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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