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광주 북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께 대접할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하고 배식을 진행했다.

같은 날 청주 권역에선 직원봉사자들이 보양식 키트를 제작하고 각각의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보양식 키트에는 삼계탕, 사골곰탕, 육개장, 갈비찜 등의 건강식이 담겨있다.

한편 신한생명은 매 분기마다 봉사대축제 기간을 정하고 기간에 맞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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