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③] 대우전자·대유위니아, 봄철 가전 인기
[가정의 달 선물③] 대우전자·대유위니아, 봄철 가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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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공간 부담 없이 건조에서 살균까지'··제습기 '듀얼컴프레서 장착'
대우전자의 '미니'건조기(왼쪽)와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제습기'.(사진=대유그룹)
대우전자의 '미니'건조기(왼쪽)와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제습기'.(사진=대유그룹)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야외활동 많은 5월. 그만큼 빨랫감도 많아지면서 빨래 후 뒤처리에도 손이 많이 가기 마련이다. 또 빨래가 마르면서 집안 습기가 차는 등 건강에도 좋지 않다.

대유그룹 가전 계열사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건조기와 제습기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선 공간 부담 없이 빠른 건조와 살균을 할 수 있는 대우전자의 '미니' 건조기는 3kg 용량으로 공간효율성과 이동성이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두께 40.1cm 초슬림에 동급제품 대비 20% 가까이 작아진 크기뿐만 아니라 배기 호스 설치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거치 공간의 부담이 적다. 이에 다용도실, 베란다, 거실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다.

'미니'는 자율 제어형 PTC 히터를 탑재, 자체 발열량을 조절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했다. 또 표준, 소량. 탈취 등 3가지 건조 코스를 제공한다.

표준 코스의 경우 최대 수건 16개까지 건조할 수 있고 소량 건조 코스는 자연건조 시 12시간 이상 소요되는 빨래 건조 시간을 1시간 만에 고속 건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중구조 배기 필터가 탑재돼 자연건조로 제거하기 어려웠던 의류 속에 숨어 있는 먼지나 보풀을 제거한다. 건조기 제품 중 유일하게 자외선 살균 기능과 플라스마 탈취 기능이 탑재돼 있다.

듀얼 컴프레서를 장착해 더욱 강력한 제습이 가능한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제습기'는 두 개의 실린더가 움직이며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효율은 더 높여 강력한 제습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위니아 제습기'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터보 모드 가동 시에는 일반 건조보다 최대 8.1배 빠르게 건조한다.

또 습기가 많은 구역에서 가동하면 결로 및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도 방지해 사계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부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스피트 마름이 키드'는 호스를 통해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제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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