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비롯해 시설보수,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롯데케미칼 HC2 프로젝트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최근 전남 여수 신덕해수욕장을 찾아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관리에 나섰다. '화공·산업플랜트부문 샤롯데봉사단'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사회복지센터 남산원을 찾아 카네이션 만들기와 시설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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