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새로워진 '푸르지오' TV 광고 선봬
대우건설, 새로워진 '푸르지오' TV 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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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건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푸르지오 브랜드 TV광고의 한장면.(사진=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광고는 '푸르지오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 편으로 구성됐다. 1편에서 대우건설은 이번 브랜드 교체가 단순히 컬러, 로고, 조경,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고객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음을 메시지로 전달한다. 2편은 푸르지오를 통해 아침, 산책, 여유, 취미, 저녁 등 고객의 삶 자체의 '본연의 고귀한 가치(The Natural Nobility)'가 바뀔 수 있음을 나타냈다.

대우건설은 이번 TV 광고를 통해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브랜드 슬로건 'Live your life'도 새로 선보였다.

2003년부터 푸르지오의 상징처럼 사용되었던 징글에도 변화를 줬다. 징글이란 특정한 소리나 멜로디만 들으면 즉각적으로 브랜드나 서비스를 연상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광고 기법을 말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의 고귀한 삶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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