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협력사와 '상생협력·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반도건설, 협력사와 '상생협력·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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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40여개 우수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상생협력·동반성장 위한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반도건설)
26일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40여개 우수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상생협력·동반성장 위한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반도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비전 공유·상생협력·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19일 지방 협력사 20여곳과, 26일에는 수도권 협력사 20여곳과 각각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선 2019년 사업계획과 정책방향 등을 먼저 발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확인과 기술 및 품질향상 방안 논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장려 등을 통해 우수협력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협력사들에게는 입찰 기회 및 현금 결제 확대, 계약이행보증금 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상생구조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가기로 하고, 매년 실시하고 있는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비롯해 협력사들의 자금운용을 적극 돕는다는 방침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상생협력·동반성장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건설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한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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