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20일 경기 화성 동탄4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다문화 공부방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건설이 지역복지관에서 요청한 쌀(10kg) 100포, 가정용 생필품세트 300박스, 고급 화장지세트 300박스 등의 물품 및 다문화가정 교육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복지관 배식 봉사활동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의 세대에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울산에서도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임직원과 입주예정자들이 함께 참여해 울산 북구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전달과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면서 "송년 봉사활동이라는 기업 문화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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