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숭인1·동작구 본동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종로구 숭인1·동작구 본동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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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1 정비예정구역. (자료=서울시)
숭인1 정비예정구역. (자료=서울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서울 동작구 본동6구역과 종로구 숭인1구역이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본동6·숭인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심의안이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

본동6구역은 행위 제한 기간 만료로, 숭인1 주택재개발 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예정일로부터 3년이 지났으나 지정 신청을 하지 않는 등 사업 진척이 더뎌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 등 대안 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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