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지난주말 폭락장에서 가장 선방한 운용사는?
동양투신운용과 산은자산운용, 농협CA자산운용등이 급락장 속에 수익률 방어에 비교적 성공한 운용사로 평가받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급락세를 시작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국내 성장형 펀드의 운용사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특히, 동양투신운용의 펀드들이 평균 1.79%의 하락률로 가장 선방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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