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지난 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서킷(KIC, 1랩=3.045km)에서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 김지나가 포즈를 취했다.
넥센스피드레이싱대회를 추최하는 KSR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에는 김지나를 비롯해 장인영이 함께 활동 중이다. 이날 GT-300 클래스 결승전에서 송병두(ERC레이싱)가 21분28초296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배션환(모터라이프), 정남수(브랜뉴레이싱)이 포디움에 올랐다.
ASA AD-스포트 클래스 5라운드에서는 이동현(레퍼드레이싱)이 24분13초45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그 뒤로 정진영(레퍼드레이싱), 최용진(개인)이 포디움에 이름을 올렸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라운드는 10월 21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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