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지난 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서킷(KIC, 1랩=3.045km)에서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브랜뉴 레이싱팀의 레이싱모델 이다희가 포즈를 취했다.
R-3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브랜뉴 레이싱팀의 최경훈이 23분56초869의 기록으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GT-300에 출전한 정남수는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또 BK원메이크 클래스에 출전한 최경훈과 소재민은 각각 3위와 6위를 기록했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라운드는 10월 21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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