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CJ엔터테인먼트, 고품격 문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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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비씨카드가 CJ엔터테이먼트와 3일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고품격 '문화멤버쉽' 브랜드를 공동으로 선보였다.

비씨카드는 고객들의 문화 상품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자 지난 5월부터 '비씨카드 문화멤버쉽'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와 함께 뮤지컬 '캣츠(Cats)'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의 할인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비씨카드 문화멤버쉽 회원으로 가입한 비씨카드 고객은 뮤지컬 '캣츠' 공연(서울: 7월6일~9월2일, 광주: 9월7일~9월15일, 대전: 9월22일~10월7일)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뮤지컬 '쓰릴 미' 15% 할인( ~ 7월22일)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Man of La Mancha)' 10% 할인(8월3일~9월2일)등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문화멤버쉽 회원에게는 고품격 문화공연 할인, 공연 및 영화 예매수수료 면제, 특정일자 Hot Sale 이벤트, 우선 예매 서비스, 유료 문화 컨텐츠 무료 이용 등의 양질의 문화서비스가 향후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비씨카드 문화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비씨카드 정병태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간의 다양한 협력이 고객들의 문화 소비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씨카드 문화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더 많은 고객들이 문화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격 공연 위주의 할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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