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 끓이지 말고 익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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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피코크 포 하노이' 쌀국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마트가 베트남쌀국수를 집에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피코크 포 하노이'를 새로 선보였다. 봉지라면 형태인 이 상품에 대해 27일 이마트는 "면발 굵기를 기존 라면(2.0~2.2mm)의 1/5 수준인 0.4mm로 줄여, 끓일 필요 없이 그릇에 담아 끓는 물을 부어 3분 만에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쌀국수 특유의 진한 육수 맛을 살리면서 샬롯(양파류)과 후추, 고추 같은 향신료를 더해 한국인 입맛에 맞춘 피코크 포 하노이 1봉지 가격은 2480원이며, 70g짜리 4개가 개별 포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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