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NH농협생명은 6일 모바일 고객서비스 5가지를 '올원뱅크(All One Bank)-NH금융 모바일 플랫폼'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연결 없이 올원뱅크에서 곧바로 농협생명의 △보험계약대출 신청 △계약조회 △은퇴설계 △보장자산 진단 △상품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뱅크에서 곧바로 보험계약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 보험사 중 NH농협생명이 처음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올원뱅크는 최초의 금융지주 공동 플랫폼으로써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금융계열사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올원뱅크를 통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다"며 "농협생명은 핀테크와 함께 고객만족을 이뤄내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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