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말리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서 수상
쉐보레 스파크·말리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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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경차 스파크 (사진=한국지엠)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과 '제품 광고 프로모션' 등 브랜드 가치 인정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가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경차와 중형차 부문 명예의 전당에 각각 선정됐다.

브랜드 조사는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측정한 평가로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에 경차와 중형차에 선정된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는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경차와 중형차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 쉐보레 중형차 말리부 (사진=한국지엠)

 

▲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 박규원 심사위원장 겸 한양대 교수,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서기석 부장. (사진=한국지엠)

 스파크와 말리부는 최근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을 열고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실시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감각적이고 독특한 소재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제품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스파크와 말리부는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쉐보레를 대표하는 핵심 차종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제품의 뛰어난 상품성을 널리 알리고 품격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에서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3개 차종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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