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향후 거래소 추가로 인한 불편 없다"
리니지M "향후 거래소 추가로 인한 불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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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는 지난 20일 자사의 신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성인전용 서버' 및 '개인거래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출시 버전의 경우 거래소를 제외한 12세 이용가 버전을 먼저 서비스하되,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심사 이후 '거래소' 시스템을 선보인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엔씨소프트 측은 "성인 전용 서비 및 클라이언트 오픈은 게임 이용 등급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며 "단 심사 결과와 무관하게 거래소 시스템 추가로 인해 캐릭터를 다시 키워야하는 불편은 발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소 시스템 추가 이전 획득한 재화 및 구매 상품의 경우도 모두 유지되지 안심하지고 플레이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또 개인거래 시스템 취소와 관련해 "개인 간 직접 거래를 하는 개인거래 시스템 역시 준비 중"이라며 "게임이용등급 심의 결과에 따라 최종 제공 형태 및 일정을 확인해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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