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3월의 '하나컬처' 봄맞이 문화 이벤트
하나카드, 3월의 '하나컬처' 봄맞이 문화 이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하나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하나카드가 봄을 맞아 하나카드 컬처(이하 하나컬처)에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컬처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와 특가할인을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며,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먼저 하나카드는 대형 뮤지컬과 마술쇼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컬처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면 △지킬 앤 하이드 △오!캐롤 △꽃보다 남자 등 인기 뮤지컬을 비롯해 마술사 이은결의 'THE ILLUSION'을 최대 40~6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연극 △운빨로맨스 △라이어1 △남자충동 △베헤모스 △더 가이즈 등을 1만원 특가로 예매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어 개봉 예정작 영화 '원라인(배우 진구, 임시완, 이동휘 등 출연)' 시사회에 500커플을 초청하는 '무비투나잇' 이벤트도 준비했다.

무료초청 이벤트는 뮤지컬·연극·전시에서도 계속된다.

연극 코미디의 왕과 놈놈놈, 뮤지컬 루나틱과 더 데빌, 전시 YOUTH-청춘의 열병과 그 못다한 이야기 등 20여편의 작품이 진행 중이며,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공연당 최대 50커플까지 무료 초청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뮤지컬, 연극과 함께 헬로뮤지엄에서 열리는 '헬로, 미켈란젤로展'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말까지 하나컬처와 인터파크, 예스24, 애플도도, 티켓링크, 하나티켓, 네이버 등을 통해 예매하면 1인 4매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컬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완수 하나카드 회원마케팅부장은 "생활밀착업종 혜택뿐 아니라 회원의 문화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공연 대관 행사와 함께 전시, 콘서트 등 문화 콘텐츠 확대를 위한 신규 이벤트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