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 강서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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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 개선, 비용절감 목표

 

▲  다음다이렉트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비용절감을 목표로 구로역 인근에 '강서센터'를 오픈했다. 사진 왼쪽부터 다음다이렉트 최세훈 대표.  © 서울파이낸스

[송지연 기자]<blueag7@seoulfn.com>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13일 구로역 인근에 강서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강서센터는 근무환경 개선, 비용절감을 목표로 해 기존 서울센터를 이원화하는 것으로, IP기반의 80석 규모로 시작해 최대 100석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다이렉트 관계자는 "서울 서부지역, 인천 경기 지역의 근무자를 우선으로 배치해 출퇴근 시간 단축 등 직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센터를 이원화하기로 결정했다"며 "근무환경개선뿐만 아니라 비용까지 절감돼 향후 높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다이렉트는 현재 서울과 강서 센터에 총 160명, 대전 200명으로 총 360명의 다이렉트플래너가 근무하고 있다.

다이렉트 플래너(DP, Direct Planner)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대한 전문가로서 고객의 요구 및 상황에 따라 가장 합리적인 보험을 설계해 주고 자동차 보험에 대한 모든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를 의미한다.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강서센터는 IP기반의 최첨단 통합 자동화 시스템으로 설계돼 지능형콜분배시스템, 예측 다이얼링 및 자동 FAX, SMS, Email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게 된다.
 
송지연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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