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동서가 코스피 이전상장 첫날 장중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동서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29%)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거래량은 1만954주, 거래대금은 3억7600만원 규모다.
동서의 주가는 시가 3만4350원으로 전장 대비 0.29% 상승 출발한 후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대우, HSBC, CS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3조4246억원 규모로 코스닥 내 3위였던 동서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옮겨갈 것을 결정했고, 이날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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