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참 기자]charm79@seoulfn.com 서울파이낸스
한국투자증권은 부자아빠 ELS 5종을 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규모는 총 670억원이다.
 
 '부자아빠ELS 175회'상품은 우리금융과 한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6개월이며,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가의 85%, 이후 6개월마다 5%씩 하락하는 step down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시 수익률은 연 12%이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더라도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다면 20%(연 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부자아빠ELS 176회, 177회 상품은 2년 만기, 6개월 단위 step down형 상품이다.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가의 90%이상이며, 이후 5%씩 조기상환 기준이 내려간다.  176회는 POSCO와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2%이다. 177회는 현대모비스와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3.2%이다
 
'부자아빠ELS 178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2년 만기상품이다. 조기상환기준은 6개월이며,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후 6개월마다 5%씩 하락하는 step down 상품이다. 조기상환시 수익률은 연 8%이다.
 
'부자아빠ELS 179회는 kospi200과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 상품이다. 조기상환기준은 3개월이며, 매 3개월 마다 기초자산이 모두 100%이상이거나 종가기준으로 조기상환 주기(3개월) 내에 기초자산이 각각 최초지수대비 6%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3.5%의 수익을 지급한다.
 
김 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