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화차입은 영국계 스탠더드 차터드, 프랑스계 나텍시스, 일본계 스미토모, 독일계 란데스방크 키엘 및 바이에리쉬 란데스방크가 창여한 신디케이트론 형태로 이뤄졌다고 외환은행측은 밝혔다.
만기는 1,2,3년 혼합형태로 차입금리는 참여기간과 금액에 따라 리보금리
+0.4.~0.62% 수준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SK글로벌 사태이후 시중은행으로서는 사실상 첫 신디케이트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최근 하이브리드 발행에 성공한 외환은행에 대한 외국 투자자들의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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