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이원희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사장)은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자동차는 가솔린, 디젤 외에도 수소연료전지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자동차 등 파워트레인 전 분야에 상당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며 "2020년까지 친환경차를 22종으로 확대하는 '2020 로드맵'에 따라 소형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모든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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