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코드나인 5th '삑(B.BIG)카드' 출시
신한카드, 코드나인 5th '삑(B.BIG)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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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가 23.5°, S-Line, 미래설계, 클래식Y에 이은 코드나인 다섯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

▲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30~40대 남녀 직장인을 겨냥해 대중교통에서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삑(B.BIG)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삑카드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대해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50만·100만원 이상이면 일별 200·400·600원을 각각 정액 할인(최대 1만8000원)해 준다. 공항버스와 리무진 이용금액도 포함되며 일 이용금액이 할인금액보다 적은 경우 이용금액만큼 할인해 준다.

또한, 택시나 KTX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10%를 할인해 주는데 월 할인한도는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이 적용된다. 택시와 KTX의 경우 하루 한 번, 건당 5만원까지가 할인 대상이다. 후불교통 및 일반결제 모두 해당된다.

여기에 편의점, 백화점, 이동통신요금, 커피전문점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실적이 30만·50만·100만·150만원 이상이면 5000·1만·1만5000·2만원의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신용판매 3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 한해 CGV 영화 예매 4000원 할인(월 1회) 및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온라인 영화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자 각각 15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연간 삑카드로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통신요금, 전기요금, 해외이용 금액의 5%, 최대 5만원을 매년 2월에 한번 캐시백해 준다.

삑카드의 연회비는 S% 1만원, 비자(VISA) 1만3000원이며 3월 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업종 이용일 수가 10일 이상인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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