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 19일 견본주택 개관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 19일 견본주택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 광역조감도 (자료=반도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19일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경남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15블록에 들어서는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 59~87㎡, 5개 타입 총 8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시리즈의 마지막 물량으로, 이번 물량까지 들어서게 되면 총 5182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며 "이번 6차는 기존의 장점을 살리면서 교육과 설계가 더 업그레이드 된데다 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양산신도시 외의 인근 지역에서도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74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월2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남양산역 인근(범어리 2714-17번지)에 마련됐다. (1599-2800)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