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현대차와 LG유플러스, 성광벤드를 8월 다섯번째주(8월26~30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에 대해서는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큰 데다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 레벨은 투자매력도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2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성광벤드에 대해서는 "2분기 영업이익이 28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수주 호조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