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휴대폰증권거래방식은 매번 핸드폰을 이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한 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했으나, M-Stock 서비스는 IC칩에 계좌 및 고객정보를 저장하여 별도의 고객정보 입력 없이 원클릭만으로 증권정보이용 및 거래를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스마트 IC칩은 해킹이 불가능하여 기존의 모바일 증권서비스에 비해 훨씬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M-Stock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M-Stock칩을 발급 받은 후, 모네타폰에 장착하여 이용하면 된다. 모네타폰은 시중의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의 M-BANK 사용자라면 별도의 폰 구입 없이 M-Stock 칩만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M-Stock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가입자에 한하여 가입일로부터 2개월간 월정액 시세정보 이용료를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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