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율 Zero 도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서종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안전수주 기원제'를 개최했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이날 산행에는 영하 13℃의 혹한에서도 대우건설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2013년 무재해를 기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목표를 '현장 재해율 Zero'로 정하고 다양한 사전 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율을 0.1 이하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라고 말했다. 재해율 0.1은 1000명이 1년간 일하면서 1명 이하가 부상을 당하는 확률로, 건설업 평균 재해율은 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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