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ING생명은 13개 지점, 620명의 영업가족이 참여하는 '릴레이 오렌지데이'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8월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광주, 청주, 부산, 울산 등 6개 지역의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데이'는 어린이를 위한 자선바자, 기부,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위해 임직원 및 영업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손 가정의 연탄 및 쌀 배달, 장애아동 머리 손질, 시각장애 아동 재활 훈련, 빈곤 아동 동물매개 치료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원 ING생명 부사장은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노력"이라며 "건전한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자발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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