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중계2차 꿈에그린 The FIRST' 5월 일반분양
한화건설, '중계2차 꿈에그린 The FIRST' 5월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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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2차 꿈에그린 The First'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화건설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제일주택을 재건축한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The First'의 견본주택을 이달 중 개관하고 일반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 59~120㎡ 총 28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4㎡ 7가구, 115㎡ 2가구, 120㎡ 83가구 등 총 9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The First'는 서울지하철 4호선 상계역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이 용이해 편리한 대중교통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중계초·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가로 유명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인접해 강북 교육의 중심인 중계동의 우수한 학군과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노원구는 1988년 입주를 시작해 20년 이상 노후한 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돼 중대형 주택형에 대한 수요가 많다. 이에 한화건설 측은 노원구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중계동에서 공급돼 희소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첨단 기능을 갖춘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을지병원과 상계백병원 등 의료기관이 인접해 있으며 노원정보도서관과 노원문화 예술회관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불암산자연공원, 수락산과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The First'만의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만 하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우수재활용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공용 관리비를 절감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됐다.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주민회의실, 동호회실, 경로당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센터가 1층에 마련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외부에서도 컴퓨터나 휴대폰 등으로 조명, 가스, 난방, 실내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고 관리비 조회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되며 세대 내 무선인터넷 환경이 구축돼 있다. 가스누출 및 현관 방범감지기를 비롯해 전기, 가스, 수도를 중앙에서 일괄 검침하는 원격 검침 시스템 등 방범 및 방재시스템도 철저해 입주자들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

이밖에 외부차량 통제와 편리한 전자식 주차유도를 위한 주차관제시스템이 적용되며 전 동 지하 2층 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직접 연결된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The First'는 서울지하철 4호선 역세권 아파트로 강북 교육특구인 중계동에 위치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연지초등학교 인근(320-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달 말 개관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02-977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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