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보금자리 다음 달 초 본청약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다음 달 초 본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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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이 이달 말 입주자공고를 내고 다음달 초 본청약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국방부와의 토지보상 방식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말 청약공고를 내고 다음달 초쯤 본청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등이 들어있는 강남지역 마지막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모두 2,949가구가 공급되는데, 이 중 사전예약 당첨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85㎡이하 104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본청약 추정 분양가는 3.3㎡당 1,28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이어서 높은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23대 1 생애최초특별공급이 21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미뤄 청약 가점에 최소 80점 이상이여야 당첨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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