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8일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자매마을을 찾아 '가을맞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대추 수확을 돕고 주변정리에 일손을 보탰으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사고 팔수있는 온라인 장터를 마련해 직간접적으로 자매마을에 힘을 보탰다.
자매마을 일손돕기와 더불어 전국의 현장에서 주변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10월 한달 동안 집중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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