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7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형마트, 관악구·마포구 영업제한 취소소송 승소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대형마트들이 서울시 자치구를 상대로 한 영업시간 제한 조례에 대한 취소소송에서 또 한번 승소했다.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박태준)는 롯데쇼핑·이마트·에브리데이리테일·GS리테일·홈플러스·홈플러스테스코 등이 서울 강서구, 관악구, 마포구 등을 상대로 낸 영업시간제한 등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6개업체는 점포를 관할하는 자치구청을 상대로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 조례가 상위법인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했다"며 지난 7월 소송을 제기했다.이와 관련 이들업체가 강서구에 대해 지난 5일 소를 취하해 판결은 관악구와 마포구에만 적용됐다.한편 경남의 5개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제한 취소소송에서도 대형마트들이 승소하며 심야영업·의무휴업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2-11-08 13:42 6개 대형유통업체, 판매수수료 추가 인하 11월부터 1200여개 중소 납품업체 대상 1~2%p 인하[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6개 대형유통업체가 판매수수료율을 추가로 인하할 방침이다. 이는 공정위가 지난 7월 초 백화점 3사와 대형마트 3사의 판매수수료 인하 합의 이행 점검에서 인하폭이 미미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결정이다.8일 공정위에 따르면 백화점 3사인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과 대형마트 3사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총 6개업체는 이달부터 판매수수료와 판매장려금율을 1~2%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지난해 10월 1차 인하 시 판매수수료와 장려금을 인하하지 않았던 1200여개 중소납품업체를 대상으로 백화점은 1%p, 대형마트는 2%p 인하해 연간 약 197.4억원 가량의 인하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1차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2-11-08 11: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819829839849859869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