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건설, 임직원 급여끝전 2억원 기부 현대건설, 임직원 급여끝전 2억원 기부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현대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14일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계열사 직원들이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2억6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2010년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을 실시, 3000원부터 3만원까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정한 급여 끝전을 모아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1799명 및 계열사 임직원 590명 등 총 2389명이 지난 4월부터 9개월 간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다.향후 이 성금은 다문화가정 자립지원사업, 서울 종로구 소외계층 집수리사업, 아프리카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12-14 15:54 서울시, 저소득층 장애인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서울시가 저소득층 장애인이 거주 중인 주택을 무장애 환경으로 수리했다.14일 서울시는 장애로 인해 가구 내 활동조차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 103가구에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장애유형별 행동패턴을 고려한 주택구조 개선 및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목발과 휠체어를 사용하는 가구에는 건물 주출입구 계단을 제거하고 경사로를 설치, 편리한 외출이 가능토록 했으며 시각장애인가구에는 안전보행을 위해 보조 손잡이를 설치하고 문턱을 제거했다. 청각장애인가구에는 화면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화상인터폰과 초인등을 설치했다.또한 장애유형에 따라 시각장애인가구에 청각정보를, 청각장애인가구에는 시각정보를 제공하는 자동누전·가스차단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했으며 화장실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12-14 12:09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 1만3000여건 상담 진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가 개소 100일 만에 1만30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서울시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는 서울시가 집주인과 세입자 간 임차보증금 갈등 해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담부터 대출 추천까지 지원한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원센터는 100일 간 총 1만291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일반 임대차 관련 질의가 900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월세 보증금 관련 상담이 2479건으로 뒤를 이었다. 법률상담은 1409건, 분쟁조정 상담은 14건으로 조사됐다.세입자 대출의 경우 센터가 추천한 48건 중 실제 대출이 성사된 것은 14건이며 추천 절차 중 하나인 임차권등기명령을 진행 중인 사례도 57건에 달했다. 이로써 시는 이달 말 대출 추천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12-03 15:03 롯데건설, '사랑의 연탄' 4만장 기부 롯데건설, '사랑의 연탄' 4만장 기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과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박창규 롯데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행사에서 '사랑의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110여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이날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사랑나눔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롯데건설 관계자는 "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롯데건설은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1-28 15:58 롯데건설, 부산 동구서 '사랑의 집수리' 롯데건설, 부산 동구서 '사랑의 집수리'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동구 일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부산 지역에서 근무하는 롯데건설 임직원 70여명은 부산 동구 소재 다문화가정 등 다섯 가구를 방문해 '해피하우스-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도배와 바닥장판 교체, 화장실과 주방시설 수리, 보일러 교체, 집안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부산 원도심 도시재생에 도움을 주기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롯데건설은 봉사활동 외에도 각 가정에 필요한 월동용품 등을 조사해 별도로 전달했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0-19 17: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